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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2/05/17 20:38

후련하다 by Scribe

해마다 치뤄야 하는 큰 행사가 끝났다.
그리고 거기에 추가적으로 따르는 회식 및 노래방도.

연초 말에 하는 전체회식은 2차는 은근슬쩍 빠지지만 이런 소규모 회식은 빠질 수 없는데 끝나면 참.

가기 전까진 투덜투덜. 가고 나서 분위기 맞추는 걸 보면 나도 참. 돌아보면 웃긴다. 슬슬 분위기 맞추는 걸 보면 나도 완전 고지식은 아닌 것 같고.

어쨌든 끝.
그러니 개운할 뿐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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